"스우파 헤일리 학폭 가해자 맞다" 추가 폭로 나옴 (+요약)
2021. 9. 9. 22:18ㆍ이슈_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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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프라우드먼 댄서로 떡상중인 헤일리
2화 끝나고 헤일리가 주목을 받으며
3화 시작 전 헤일리에게 '학폭' 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하지만 가해지의 증언이
허점이 많다는 반박이 나오며,
원글쓴이는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에 용기를 얻어 글을 작성했다는
새로운 폭로자가 나온것이다.
두번째 폭로자 (B씨) 의 증언에 의하면
같은 반에 학폭 주동자 A와 B,C + 헤일리가
무리를 지어 학생들을 괴롭혔다고 한다.
주동자 A씨의 마음에 들면 친구가 되거나
아니면 왕따가 되는 방식으로 반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러한 이유로 헤일리는
가해자도 되고, 피해자도 됐다고 증언했다.
피해자의 증언은 이러하다.
1. 외모 관련 비아냥을 당했다.
2. 수업 시간에 지우개를 작게 조각내 계속 던졌다.
3. 사투리 억양을 따라하며 비웃음
4. 문제집이나 필통을 창밖으로 던짐
5. 화장실에 들어가면 화장실로 축구공을 세게 계속 차
종이 칠 떄까지 화장실에서 못 나오게 함
6. 급식 못 먹게 함
7. 신발 주머니를 숨기거나 걷어참
8. 심한 감기로 학교를 빠지게 되었는데
왕따 당해서 안나왔냐고 비웃음
9. 중학교 올라가서 친구 못 사귀게 소문 퍼트림
헤일리는 이후 C와 함께 왕따가 됐고,
A와 B의 괴롭힘의 대상이 됐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작성자가 선생님에게 알려 막았으나,
이후 C화 헤일리는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외면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전학오고 3일만에 왕따가 되며
화장실로 불려가 사투리로 조롱을 당했다.
이에 사투리를 한 달 만에 고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네 가지입니다
1. 헤일리는 학교 폭력 가해자다
2. 하지만 피해자, 방관자이기도 하다
3. 처음 글 쓴 사람이 글을 삭제해서 아예 없는 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있던 일이다
4. 침묵으로 일관하는 태도 말고
사과나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
헤일리는 이에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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