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우먼파이터] 허니제이 vs 리헤이 / 퍼플로우 눈물 화해 / 코카앤버터 홀리뱅 배틀 결과

[스트릿우먼파이터] 허니제이 리헤이 절연 이유 / 퍼플로우 = 홀리뱅 - 코카앤버터 / 1화 정리

스트릿우먼파이터

방송 첫 화부터 주목 포인트였던

허니제이 vs 리헤이

 

전 퍼플로우 리더였던 허니제이에게

등을 돌린 크루원들이 모여

코카N버터 라는 크루를 결성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둘의 배틀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예고편에서 허니제이는

"내가 진짜 호랑이새끼를 키웠다"

라고 발언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허니제이는 방송 전

"이걸 이렇게 편집한다고?"

하는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었는데,

이에 대한 비화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았다.

 

 

 

살기있게 시작된 두 댄서의 대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으로

대결을 이어가던 두 댄서는

 

마치 모두가 예상했듯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해당 장면에서 눈을 의심케한 장면이 담겼는데,

 

바로 프리스타일 댄스로 진행된 배틀에서

두 사람이 몇번이나 같은 동작을 동시에 선보였기 때문이다.

 

 

댄서들은 이에대해 경악을 하며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프라우먼 립제이는

"둘이 DNA가 같은거냐" 까지도 발언했다.

 

댄서들은 두 사람이

함께한 세월에서 나온 자연스럽고

있을 수 없는 놀라운 광경이라고 극찬했다.

 

 

대결이 끝난 뒤 인터뷰가 이어졌는데,

허니제이는 갑자기

"혜인이 (리헤이)와 마주보고 춤을 춘 자체가 처음이다.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춤을 췄다"

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이어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 고 말해

리헤이는 "부담 (된다)"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니제이의 해당 발언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며

코카N버터 멤버들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엔 살기 있게 허니제이가 밉다고 말하던 댄서들은

울컥하는 모습이 보이며

"지난 세월이 다 생각난다"

"마음이 좀 그렇다"

"(허니제이)쌤이 좀 힘들어보인다" 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패는 갈렸고, 승리는 리헤이에게 돌아갔다.

결과를 받아들인 허니제이는 리헤이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포옹하며

"고생했다" 고 엉덩이를 토닥여줬다.

 

 

이에 리헤이도 환하게 웃으며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하고 말해

보는 이들까지도 울컥하게 했다.

 

두 댄서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장면에

댄서들은 환호를 보냈고,

 

자리에 돌아온 리헤이의 뒤로

코카앤버터 댄서들은 모두 눈물을 보인 상태였다.

 

이에 제트썬이

"애들 다 울고 난리났어"라고 언질하자

리헤이는 "뭐? 왜울어~" 하고 쿨하게 말한뒤,

모자를 푹 눌러쓰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끝까지 훈훈함을 자아냈다.

 

 

 

냉담한 싸움이 이어질거라는 모두의 예상과 다리

따뜻하게 흘러간 재회장면에

시청자들은 모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방송 이후 허니제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리헤이를 팔로우하겠다고 밝혀

많은 시청자들은 리헤이가 언제 '맞팔'을 해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방송은 스트릿우먼파이터

2화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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