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7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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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태수미는 친엄마가 맞았다? 7화 떡밥 정리
우영우의 친엄마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나온 가운데 7화에서 드디어 떡밥이 공개됐다. 우영우는 새 사건 재판에서 태수미를 처음 만난다. 사실 앞서 최수연과의 백화점 방문시 태수미와 지나쳤던 것이 지난 화에 공개된 바, 두사람의 사이가 특별한 사이라는것이 암묵적으로 인정된 것이었다. 1위로펌 태산의 대표였던 태수미는 그 자리를 내려놓고 일반 변호사로 활동하며 해당 사건에 직접 시니어로 참여했다. 똑부러지고 여유있게 사건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우영우는 한눈에 반한다. 그 뒤 집에와서 태수미에 빠져 검색해보고, 이것저것 기사를 찾아보는 모습을 본 우영우의 아빠는 충격에 빠진다. "어떻게 알아본거야" 라고 대놓고 묻자, 영우는 "상대 변호사였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싶습니다" 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한..
2022.07.20 -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우영우가 고래를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었다
지난 11일 영화, 드라마, OTT, 게임 등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따따시’에는 [‘우영우’ 고래를 좋아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유튜버 따따시는 “드라마 특징 중 하나로 ‘고래’가 주요 키워드로 등장한다. 4회까지는 그녀(우영우)가 왜 고래를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며 뇌피셜을 펼쳤다. 그는 “그녀(우영우)가 고래를 좋아하는 것에서는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는 작고 힘이 없는 자신과는 다르게 힘이 세고 커다란 공룡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조금 쉽게 이야기를 하면 강해지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행위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사실은 자신의 뇌피셜이라고 ..
2022.07.14 -
이상한변호사우영우) 6화 정리 탈북민 재판 에피소드 / 김히어라 김성철 이규형 인스타 팬레터 뮤지컬
'이상한변호사우영우'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6화에서는 탈북민 폭행 사건을 다루며 이야기를 풀어갔다. 탈북민으로 등장한 '계양심'은 자신이 돌려받지 못한 1,000만원을 받기 위해 친구와 함께 한 여성의 집에 방문해 우발적인 폭행을 저지른다. 하지만 피해자는 이미 남편에게 수차례 폭행을 당한 뒤였고, 이미 온 몸이 멍투성이었던 것이 화근이 되어 계양심과 친구는 4년형을 받게 되고, 어린 딸을 홀로 키워야했던 계양심은 5년동안 잠적한다. 이유는 어린 딸과 그 시기에 4년이나 떨어지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거라는 것. 이후 더 큰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 지라도, 아이가 자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모텔방에 숨어 지내며 5년간 생활을 한 계양심은 7살이 된 딸을 보육원에 맡기며 ..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