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다시 같은 그룹 멤버였던 신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녀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녀에게 제가 욕을 한 것은제가 맞아본 적도 잇고 10년 세월 동안 많이 힘들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서 '꼽준다'고 하고 부산말로는 '야룬다' 고 하죠.이유는 모릅니다. 그래서 분노 게이지가 저도 계약 탈퇴 이후에는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한 번쯤은 미친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근데 그게 도가 너무 지나쳤다.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다 말할 수 없기에'그 정도쯤은 할 수 있다' 고 그 당시 생각했었다. 생각이 짧았다. 자살 사진, 자해 사진 도가 너무 지나쳐서어린 친구들도 팬 분들도 보는데 지나고 ..

AOA의 멤버 신지민에게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권민아는 앞서 DM으로 만났던 남자친구와 양다리 논란을 펼치며 다시한번 자해를 하고 인스타를 닫는 등 여러 논란을 다시 일으켰었다. 하지만 이후 굿을 해서 마음이 편해졌다, 다시 당당히 활동하겠다 등의 포부를 밝힌 바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최근 故설리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여 다시한 번 논란이 됐었다. 아래는 권민아 SNS 전문이다.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말과 지금은 모든 걸 용서한다는 말, 그리고 누구보다도 어렸을 때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기다렸다는 말, 그리고 눈꽃선생님 질문으로 인해 "자 이제 설리 이야기를 해봅시다" 해서 연거푸 들어온 질문 그래서 제가 진리의 이야기..

자숙한다던 권민아가 또 다시 글을 업데이트 하며 비난을 받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민아 인스타 프로필 소개 글 업데이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권민아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 글을 새로 바꾼 내용이 캡처돼 있었다. 권민아는 새로 바꾼 소개 글에서 "유 씨(전 남자친구)와의 정확한 진실과, 신 씨(AOA 출신 신지민)와 저에 대해 알아서 판단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들의 진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 추측하고 있는 사소한 것들도 다 밝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례차례, 모든 비판과 지적은 달게 받고, 생각할 시간과 자숙할 시간을 갖고 난 후 밝히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지난 5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며 해명..

Q. 마침 을 하는 날입니다. 목요일 저녁을 기대하게 될 줄 몰랐어요. A. 오늘 무슨 내용이 나오죠? 지금 3차 경연까지 끝냈는데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오늘은 4차 파이널 연습을 하러 가요. 생방송이라 조금 더 떨리는 것 같아요. Q. 아직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지만, 처음 방송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요p. 처음에는 엠넷의 패착이나 무리수라고들 했고, 걸그룹의 경쟁 구도를 자극적으로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었죠. 시작할 때엔 어땠어요? A. 활동을 1년 넘게 안 하다가 무대를 하니 처음엔 너무 떨렸는데 여태까지 쌓아온 걸 다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의 첫 무대는 정말 떨면서 했어요. 두 번째부터 하고 싶은 걸 했는데 그때부터 재미있기 시작하더라고요. 다른 동료들을 보면서 ‘이 노래를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