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학폭 논란 터진 헤일리 반박 / 원글 삭제 / 댓글 반응

 

스우파 학폭 터진 댄서 / 프라우드먼 / 과거 본명 인스타 나이 프로필 프라우드먼 헤일리

스트릿우먼파이터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 헤일리에게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던

원글의 작성자가 해당 글을 삭제했다.

 

 

원글쓴이는 헤일리에게

"돼지라고 놀림 받았다"

"냄새난다고 친구들 앞에서 놀렸다"

"경멸하는 눈빛을 보냈다"

등의 주장을 했으나,

 

눈빛으로 학폭을 당했다고 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다는 말에

"사실은 냄새났던 것 인정한다"

라고 발언했다.

 

 

네티즌들의 반박에 댓글로

답변을 이어가던 글쓴이는 원글을 삭제했는데,

네티즌들은 해당 부분에 있어서

한 사람을 가해자로 몰아 낙인찍어놓고

글을 대뜸 삭제하면 어떡하냐는 반발을 내놓았다.

 

 

 

반박글의 작성자는 이렇게 주장했다.

 

1.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라고 했는데 친구 2명 있었다.

(이 부부에 있어서 댓글로 동창의 증언이 있었는데,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는 없었다고 주장)

+ 원글에 의하면 초등학생 때 반 친구들이 도와줬다고 말했는데도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2. 가해자에게 괴롭힘과 돈을 뜯겼다 라고 했지만,

나중에는 가해자 무리에게 당했다고 바꿈

 

 

3. 초등학생때 친구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

애초에 가해자가 된 사람은 학원에서 괴롭힌 것임

 

4. 가해자와 그 무리가 눈빛으로 괴롭혔따는 건 너무 사감이 많이 들어간 주장임

기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그정도라면 증언할 사람이

적어도 한 명은 있어야함.

 

 

5. 댓글로 졸업앨범 인증한 작성자에게 그런 글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반박햇는데, 본인도 그렇게 인증함

 

 

이에 원글 작성자는 댓글로 해명을 이어가다

결국 글을 삭제한 채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