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9. 16:58ㆍ이슈_사건사고
스트릿우먼파이터가 5화를 방영함과 동시에
원트 댄서 '로잘린' 에게 입시 레슨비를
'먹튀'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앞선 2주 전, 로잘린에게 레슨비를
'먹튀'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팬이 로잘린에게 전달을 했고,
로잘린은 오해라고 대응했다.
하지만 또다시 피해자가 등장했다.
로잘린에게 입시레슨비를 290만원 먹튀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폭로자는 입시 레슨을 알아보다가 로잘린의 안무와 춤 스타일을 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에 레슨을 요청했고,
로잘린이 직접 260만원 (안무 창작비) + 30만원 (연습실 대관비) 라고 설명을 하며 레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잘린은 계속 "다음주에 하자", "다다음주에" 하자며 레슨을 미루기 시작했다. 이유는 개인사유로 연락도 잘 되지 않는 것은 물론 레슨 또한 진행되지 않았고, 7월부터 빡세게 진행하자는 말을 하기에 피해자는 동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슨은 계속 진행되지 않았고 답답해진 피해자의 어머니가 로잘린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고 한다.
이에 로잘린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피해자가 동의했는데 왜 그런식의 질문을 하냐는 대응을 해왔고 점점 언성이 높아진 가운데 환불에 대한 언급으로 환불해주겠다는 내용으로 대화가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로잘린은 "이미 학생을 위해 안무를 다 짜놨으니, 안무 창작비를 받아야겠다"며 "50만원만 환불해주겠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이에도 피해학생의 어머니는 동의했지만 이후 피해자가 생각하기에 타당치 못하다 생각되어 로잘린에게 다시 전액환불을 요구했고, 로잘린은 연락을 지속적으로 피한 뒤에 그럴 수 없다는 답을 내놓았다.
이러한 폭로로 인해 네티즌들은 "개인레슨 세금은 다 내고 하는거냐" "엄연한 탈세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입시레슨은 교육청을 거치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한대로 수익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로잘린은 별다른 대응을 보이지 않아, SNS에 해명에 대한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해당 폭로가 네이트판을 통해 알려지며 댓글에는
"너 댄서판 좁은거 알지, 이런 글 올렸으면 앞으로 공부해라"
라는 냉정한 댓글까지 쏟아졌다.
해당 대화에서 글쓴이가 로잘린에게 안절부절 못하는 것 또한 댄서판이 좁기 때문에, 활동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한 행동이라며 안타까운 시선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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