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의사생활 2] 익준을 바라보는 송화 표정에 담긴 의미 + ' 익준♥송화' 스킨십 ( 슬의생 2 - 9화 정리)

2021. 8. 20. 17:10이슈_영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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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 2 8화에는

송화 (전미도) 의 어머니가

'파킨슨 병' 판정을 받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에 익준 (조정석) 은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

"데려다줄까?" 라고 물었고,

눈물을 글썽이던 송화는 "그래주라" 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려 시청자들을 마음아프게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9화에는

익준과 송화가 커피를 마시며

어머니의 병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송화는 "안좋은 일이 꼭 안좋은것만은 아니다"며,

오빠들이 아픈 어머니에게 매일 전화를 하고

가족 모임이 잦아진 것에 대해

기분좋게 털어놨습니다.

 

 

또 어머니의 병에 대해서는

"진료도 열심히 다니시고,

많이 받아들이셨다"고 전했습니다.

 

 

기분좋은 소식을 이어가던 송화는

문득 하늘을 보고 "비 떨어진다" 말했고,

갑작스런 소나기에 두 사람은

비를 피하기 위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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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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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가린 채 뛰던 두 사람,

익준이 물 웅덩이를 조심하라 말하자

송화는 자연스럽게 익준의 손을 잡고

웅덩이를 뛰어 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소리 안지른 사람

없다 인정?ㅠㅠㅠㅠㅠㅠ

 

 

익준의 당황한 반응을 본

송화가 재빨리 손을 놓자 익준은

 

"허들경기라고 생각해.

전방에 3개 정도 더 있는데,

알아서 잘 넘도록"

급히 대화를 마무리하며

빗속을 먼저 뛰어가버렸는데요,

 

 

 

이모습을 아련하게 바라보다

뒤따라 뛰어가는 송화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시청자들의 의문을 사기에 충분했는데요,

익준을 바라보는 송화의 눈빛과

표정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지

10화도 많이 주목해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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