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있었는데.." '슬의생2' 김준완이 익순을 알아 본 이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에서 가슴 아픈 이별을 했던

김준완 (정경호) 와 이익순 (곽선영)이 드디어 재회를 했다.

 

 

김준완은 고향 창원에 왔다가 서울로 옹ㄹ라가기 위해

이익준 (조정석) 에게 가장 빠른 티켓을 예약한다.

 

 

피곤한지 바로 눈을 감고 있던 김준완

그리고 그 버스에 교육차 서울에 가기위해 이익순이 탑승한다.

 

 

 

 

김준완은 분명 눈을 감고 있었는데

익순이 지나가자마자 눈을 뜨고 뒤를 돌아봤다.

 

자세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익순의 향기' 를 기억한 것으로 추측했다.

 

 

 

 

시선을 느낀 익순도 김준완을 발견하고

울컥하고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소리 질렀음 ㄹㅇ ㅠㅠㅠㅠㅠㅠ

 

 

또 대박인 것은 이 장면에서 새로 공개된 OST였는데,

세븐틴 우지, 도겸, 승관이 리메이크한

김연우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였다.

 

 

방송 이후 예고편에서 김준완이

"만나서 잠깐 얘기하고 싶다" 라고 말해

관계 개선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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