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배우에게 혼인 빙자 + 낙태를 강요 받았습니다 (+전문) / K 배우 드라마 사진 인스타 과거

2021. 10. 18. 10:55이슈_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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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세배우 K 모 배우에 대한 폭로가 충격을 주고 있다.

 

자신을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지난해 초부터 교제했고, 4개월 전 헤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여자로써 개인적 이야기를 해야하는 리스크와 후유증, 정신적 신체적 트라우마를 감수하고 폭로하겠다며

해당 배우는 방송상으로 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키지 않을 약속을 미끼로 낙태 회유는 위법 행위라고 주장했다.

 

A씨는 K배우와 2020년 초부터 교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카톡도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교제 중 피임약을 통해 피임을 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상대에게 피임을 요구했고,

어느 날 위험한 날짜가 아닌 날에 상대가 피임을 하지 않을 것을 요청해 딱 한 번 허락한 것이

임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A씨는 어릴 적부터 자궁과 몸이 약해 임신이 어려운 몸이라는 얘기를 들어왔고,

의사 또한 "이 아기는 낳았으면 좋겠다. 지우면 다신 임신 못 할지도 모른다"고 섦여했다.

이 또한 K배우도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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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에 임신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용기를 준다면 낳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K배우는 당시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지금은 임신중이니 안에다 해도 되지 않느나"며 또 피임을 회피,

이제 진짜 니가 내 것 같다는 말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기를 지우면 다신 가질 수 없다는 이유로 낳는건 말이 안된다"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의 손해 배상을 해야하는데 9억이 없다"

"아이 때문에 연기 못 하게 되어서 부모님까지 길바닥에 나앉으면 어떻게 할 거냐"

라고 주장했지만, 9억 위약금은 거짓이었다고 한다.

또한 K배우는

"지금 아이가 태어나면 원망스러워서 사랑해줄 수 없을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확히 2년 뒤에 너랑 결혼할 것이고, 부모님도 소개해 주겠다. 내년부터 동거하자"

는 연기로 결국 낙태를 결심했으나, 그는 병원까지도 동행하지 않았다.

 

친구이자 동생인 연극배우 B씨를 통해 아빠인 척 연기하며 동행하게 만들었고,

이후 수술비와 병원비 200만원을 지급하며 변한 태도를 보인 뒤 전화를 통해 이별을 통보했다.

 

 

K배우는 방송서 선한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작품을 하는 내내 상대 배우의

좋은 얘기를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A씨가 증언할 정도였다고 한다.

 

 

 

A씨는 모 프로그램서 그가 소리를 질러 문제가 됐던 모습이 그의 진짜 모습이라며,

칭찬보단 험담을 즐기고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해당 배우가 출연했던 작품 제목이 원래는 본인이 주인공인게 티가 나는 제목이었는데,

이후 변경되어 소속사에 출연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헤어짐을 통보한 이틀 뒤에도 쇼핑몰에 갔다가 팬에게 사인 해준 것이

SNS를 통해 확산된 것을 봤다며, 그의 뻔뻔한 태도에 해당 폭로를 작성했음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증사진을 요구했지만 A씨는 법적 문제때문에 고민 중인 것으로 궁금증으로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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