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이다영 ♥ 한아름송이 전남친 바람 증거 + 인스타 사진

이혼 소송 중인 배구 선수 이다영이 얼짱 출신 유명 유튜버의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나오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다영은 앞서 결혼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이다영의 남편은 결혼중 외도 + 가정폭력 까지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버 '찹쌀떡'은 "이다영 남편은 아내가 결혼 생활 중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바람은 한아름송이와 관련된 것"이라며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한아름송이는 '1세대 얼짱'으로 불리며 유튜버로 활동 중으로 모델 김형권과 2년차 커플이었는데 지난해 말

이별한 사실을 전했다. '찹쌀떡'은 두 사람의 결별에 이다영이 관련돼 있다며 여러 증거를 제시한 것이다.

한아름송이와 김형권은 지난해 11월 갑자기 각자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한 뒤 활동을 쉬었다. 

 

광고 계약이 관련돼 있었는지 한아름송이 채널에 영상이 딱 하나 남았었는데,

해당 영상은 호텔 브이로그 영상으로 영상에서 김형권은 시종일관 한아름송이에게 무뚝뚝하게 구는 모습을 보였다.

한아름송이는 누군가를 향해 "제 남자친구는 건들지 마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찹쌀떡'은 "한아름송이와 김형권이 헤어지기 전부터 이다영 인스타그램 라이브 채팅 창에 김형권이 자주 등장했다.

그는 '보고싶다' 등 애정 표현도 했다"고 설명하며 증거까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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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형권은 한아름송이와 결별 직후 이다영과 대놓고 연애하는 티를 냈다. 지난해 11월 23일 흥국생명 여자배구 직캠 영상에선 이다영이 경기장에 온 김형권에게 애교 부리는 모습도 찍혔다"라고 밝히며

 

이다영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에서 김형권 후드티를 입고 나오거나 영상 통화를 건 흔적도 있었으며, 한아름송이는 김형관과 이별 후 찍은 영상에서 "참고 참다가 한꺼번에 터졌었다"라고 말한 바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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