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 (스걸파)' 내부고발.. 유명 예고 '특혜' 논란.. 엠넷 "사실 무근"

2021. 10. 18. 16:01이슈_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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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가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 모집중인 가운데,

한 여학생의 내부고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네티즌은 '스걸파' 오디션 준비 중 지인을 통해 엠넷 측에서

유명 예술고에 직접 크루 모집을 공지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고 폭로했다.

유명 예고 학생들을 먼저 섭외해 특혜를 줬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것이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지인이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DM 내용을 공개한 바,

"노제 팀으로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내용이 예술고 학생들에게 이미 전달 된 내용이라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예술고에게만 특혜가 주어졌다는 생각에 속상하다고 밝히며

밤새 오디션을 준비중인데 옳지 않는 기준인 것 같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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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걸스파이터는 '스우파' 속 8크루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최고의 여고생 댄서를 뽑는 것을 목표로

심사위원 및 리더로 진행된다고 밝힌 바, 벌써부터 공정성에 어긋나는 고발 내용에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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