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도 짝퉁 맞네".. 프리지아 소속사 '하시3' 박지현, 짝퉁 논란 터졌다

 

채널A '하트시그널 3' 출연한 박지현이 짝퉁(가품)을 착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이슈난리' 측은 최근 '하트시그널 박지현, 프리지아에 이어 짝퉁 논란... 진실은?'이란 영상을 게재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유튜버 이슈난리는 영상 게재와 함께 "그는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한 셀럽으로 최근 프리지아와 같은 소속사인 효원 CNC에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 번째 의혹은 그가 입은 마쥬였다. 마쥬 카디건의 단추 수만 보면, 상품 설명 사진은 단추가 4개지만 그의 옷은 단추가 5개였다. 하지만 이건 발매 때 단추 5개로 나와 짝퉁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슈난리는 "두 번째는 디올이다. 박지현의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디올 카디건의 꿀벌 마크가 정품 마크와 살짝 다르다"라며 "정품 꿀벌은 더듬이가 1자로 됐지만 그의 것은 더듬이가 양쪽으로 꺾여있다"며 가품임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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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슈난리는 박지현이 멨던 셀린느ㆍ샤넬 가방에 대해서도 "셀린느 정품은 고리 쪽으로 갈수록 스트랩 너비가 좁아지지만 그의 가방은 (스트랩 너비가) 일정했다"라며 "샤넬 가방 역시 지퍼랑 가죽 앞부분이 정품과는 다소 달라 보인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박지현 역시 프리지아처럼 자신의 유튜브 'day지현'에서 명품 제품을 소개했기에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박지현은 2020년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할 당시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가고 싶어 의과대 인턴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프리지아(송지아)와 같은 소속사란 이유로 사생활에 관련된 의혹을 받았다. 급기야 일부 네티즌들은 "'하트시그널 3'에 나올 때 학력을 위조하고 의대생으로 이미지 메이킹 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박지현은 26일 자신의 와세다대학교 졸업장과 의전원 지원서를 공개해 의혹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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