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 모집 시작 알렸다 / 크루 리더 모두 출연 확정

2021. 10. 14. 11:03이슈_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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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우먼파이터 두 크루 원트와 웨이비가 탈락, 세미 파이널을 앞두고 또 다시 두 크루의 탈락을 예고한 가운데

'스트릿 걸스 파이터' 즉, 여고생 댄서들을 뽑는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시작을 알렸다.

제작진은 앞서 스우파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연말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갔음을 알린 바 있다.

 

스트릿걸스파이터 예고편에는 앞서 탈락한 웨이비의 노제와 원트의 효진초이가 등장해

오랜만에 모인 리더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헤이마마 챌린지'로 큰 화제를 모았던 노제의 안무가 주 화제거리였다.

그러던 중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스피커에서 새로운 서바이벌을 예고하며

댄서들은 힘들어하는 리액션을 보였다. 특히 원트 리더 효진초이는

"어제 탈락했다"며 강한 반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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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각 크루 리더들은 댄서가 아닌 심사위원으로 새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 확정됐다.

현재 인기의 기세를 몰아 바로 다음 프로그램에 진행, 앞서 심사위원 자격 논란에 대응한 것이기도 했다.

스트릿걸스파이터는 오늘 (14일)부터 여고생 댄서들을 모집한다.

연말을 목표로 제작됨을 알렸으니 연말 연초에 또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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