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창피함ㅋㅋ" 짝퉁 논란 사과한 프리지아, 또 새로운 주작 논란 나왔다

2022. 1. 27. 11:12이슈_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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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이슈 유튜버 뻑가가 프리지아와 관련한 새로운 논란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뻑가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에 '프리지아 추가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뻑가는 같은 날 프리지아가 올린 사과 영상 속 내용을 직접 살펴봤다.

 

그는 "확실히 뭔가 보여지는 모습에 취해서 스스로를 꾸미는 거에만 중독이 된 것 같다. 이걸 바로 우리는 허영심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사과 영상은 끝난다. 근데 여기서 댓글 주작 논란이 나온다. 좀 민망한 건데, '프링이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불거진 논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프리지아가 "프링이들이 남겨줬던 댓글이예요"라며 직접 댓글을 읽어줬던 유튜브 영상을 언급했다. 

 

댓글에는 프리지아를 칭찬하는 내용이 담겼다. 뻑가는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읽어준 건데 뭐가 문제냐. 프리지아의 캡처 능력이 논란이다"라며 댓글들이 올라온 시간을 지적했다.

 

실제 프리지아가 유튜브에서 읽어줬던 댓글들은 시간이 3초, 10초, 0초 전에 올라온 글들이었다.  뻑가는 "무려 0초 전이다. 그러니까 캡처가 굉장히 빠르다는 거다. 아니면 주작을 했거나. 프리지아가 보여지는 모습에만 신경 썼다고 했는데, (댓글에) 스스로 어떻게 보여지고 싶었는지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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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멋진 삶을 살고, 비타민 같은 존재이자 좋은 대학도 나온 롤모델... 내가 더 민망한 실수 같다"며 댓글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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