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트로베리 문' M/V 공개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또 한번 인기 증명"

 

가수 아이유가 새 싱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컴백 소식을 전하며

또 한번 클라스를 증명할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아이유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이 공개되며 반응을 이끌었다.

이는 지난 3월 정규 5집 '라일락' 발매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아이유는 이날 이례적으로 자정에 음원을 공개했다.

멜론 'TOP100'의 경우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동안의 이용량을 50대 50 비중으로 절반씩 합산해 순위를 집계해 이용자가 적은 오전 1시부터 7시까지는 24시간 이용량만 반영된다.

이에 따라 가수들은 자정에 신곡 발표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이유는 그에 상관 없는 시간대에

신곡을 공개하기로 이미 유명한 뮤지션이었다.

 

그러나 아이유 '스트로베리 문'은 자정 발매 후 오전 1시 멜론 'TOP100' 99위로 바로 진입했다.

 

24시간 이용량만 반영되는 상황에서 오전 3시 66위, 오전 4시 57위, 오전 5시 53위, 오전 6시 47위, 오전 7시 33위를 기록하며 순차적으로 상승해  '스트로베리 문'은 오전 8시가 되자마자 차트 1위를 점령하는 클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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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스트로베리 문'에 대해 "들었을 때 그 누구도 생각이 많아지거나,

조금이라도 슬퍼지지 않도록 만든 마음 편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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