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의사생활 2] 익준을 바라보는 송화 표정에 담긴 의미 + ' 익준♥송화' 스킨십 ( 슬의생 2 - 9화 정리)
슬기로운의사생활 2 8화에는 송화 (전미도) 의 어머니가 '파킨슨 병' 판정을 받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에 익준 (조정석) 은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 "데려다줄까?" 라고 물었고, 눈물을 글썽이던 송화는 "그래주라" 라고 말하며 눈물을 터뜨려 시청자들을 마음아프게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9화에는 익준과 송화가 커피를 마시며 어머니의 병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송화는 "안좋은 일이 꼭 안좋은것만은 아니다"며, 오빠들이 아픈 어머니에게 매일 전화를 하고 가족 모임이 잦아진 것에 대해 기분좋게 털어놨습니다. 또 어머니의 병에 대해서는 "진료도 열심히 다니시고, 많이 받아들이셨다"고 전했습니다. 기분좋은 소식을 이어가던 송화는 문득 하늘을 보고 "비 떨어진다" 말했고, 갑작스런 소나기에 두 사람은 비를 ..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