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태수미는 친엄마가 맞았다? 7화 떡밥 정리
우영우의 친엄마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나온 가운데 7화에서 드디어 떡밥이 공개됐다. 우영우는 새 사건 재판에서 태수미를 처음 만난다. 사실 앞서 최수연과의 백화점 방문시 태수미와 지나쳤던 것이 지난 화에 공개된 바, 두사람의 사이가 특별한 사이라는것이 암묵적으로 인정된 것이었다. 1위로펌 태산의 대표였던 태수미는 그 자리를 내려놓고 일반 변호사로 활동하며 해당 사건에 직접 시니어로 참여했다. 똑부러지고 여유있게 사건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우영우는 한눈에 반한다. 그 뒤 집에와서 태수미에 빠져 검색해보고, 이것저것 기사를 찾아보는 모습을 본 우영우의 아빠는 충격에 빠진다. "어떻게 알아본거야" 라고 대놓고 묻자, 영우는 "상대 변호사였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싶습니다" 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한..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