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띠동갑 사업가와 열애/ 남자친구 인스타 직업 거짓말 앨애설 논란

 

2014년도에 걸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가 열애설이 불거지며,

과거의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30일 스포츠 서울은 마마무 화사(28)가

12살 연상의 사업가 A씨(40)와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사와 A씨는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 매체는 화사의 연인은 띠동갑이라는 나이차이와 화사의 유명세 때문에

마음을 쉽사리 열지는 못했지만,

화사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다고 전했다.

 

화사는 지난 2018년도에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서

"사랑은 구질구질 질척질척" 이라고 말한바 있다.

화사는 "평소 말이나 사람관계에서 상처를 굉장히 잘받는다.

그래서 대인관계가 넓은 사람은 아니다.

연애하면서 느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으로 버리는구나 싶더라" 며 이야기 했다.

 

또한, "전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었고,

나를 되게 밀어냈다" 며

 

"평소 방송 이미지 때문에 (나에게) 선입견이 있더라.

내가 1년을 따라다니다가 연애를 시작했다.

거의 2년 반 정도 연애했다" 라며 지난 연애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화사와 중학교 동창이자 '마마무' 의 멤버 휘인은

"화사가 항상 짝사랑을 하는데 결국은 연애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좋아 눈물이 났다." 며

 

화사의 연애 이야기와 두사람의 우정의 깊이를 보여주는 이야기도해

눈길을 끌었던바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와 열애설로 화사가 방송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화사는 2020년 9월 방송된 '놀면뭐하니' 에서 환불원정대로 함께

활동한 선배가수 이효리, 엄정화, 제시 와 식사를 하는 도중 제시와 이효리가 연애를 의심하자,

"남자친구가 없다" 며 대답했다.

이에 제시가 "어떤남자를 좋아햐냐"며 묻자 화사는 "순박한 남자가 이상형" 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이 "종민이 같은 스타일?" 이라고 묻자

 

화사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며 단호하게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내가 네 나이때 연애를 안쉬었다.

2년정도씩은 사귄거 같다" 며 가수 이효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화사는 이에 화제를 돌리듯 "요즘 괜찮은 사람, 핫한 사람이 있다.

이분이랑 상상 연애중" 이라며,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의 사진을 보여줬다.

마마무 화사는 이어진 진실게임에서 '최근 1년안에 키스한적이 있냐' 라는 질문에

"없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하였으나,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 이라는 결과가 나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014년도에 데뷔 하여,

'피아노맨' , '음오아예' ,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많은 히트곡들을 발매 하였다.

 

2019년도 '멍청이(twit)' . '마리아' 등의 솔로활동 역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 에 출연중이며, 데뷔후 9년을 함께한 소속사 RBM 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한류스타 싸이가 수장으로 이끌어가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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