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신이다] JMS 정명석, 여성 사망 소식에 "XX 아까워서 어떡해.." 충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어렵게 공개되었다.

이에 따라 1화부터 충격적인 내용의 사이비 종교 단체의 폭로가 이어지며,

가장 먼저 다뤄진 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만행들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명석의 피해자 (전 JMS 탈퇴자)들은 하나같이 정명석에게 성적인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가 미성년자 추행은 물론 입에 담지 못할 만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수위높은 폭로가 이어지며 사람들의 반발을 샀으나,

'나는 신이다' 제작진 측은 해당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1/10 도 담지 않은 수위라고 밝혀

또 한번 사람들을 충격케 했다.

 

자신이 메시아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정명석은

여성들을 단체로 추행함을 일삼았다고 폭로되었는데,

특히 대형 화재로 사망한 여성들에게까지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황당한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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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은 1980년 신촌의 한 단칸방에서 종교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그는 명문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성경을 2천 번 읽었다고 자부하며,

자신이 바로 재림 예수이자, 예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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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탈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정명석은 키 170cm가 넘는 외모가 예쁜 여성을 좋아했고,

'건강검진'과 '메시아와의 독대' 등의 명분을 만들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여성들을 단체로 성폭행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정명석은 "1만 명의 여성과의 성적 관계를 맺어

하늘의 애인으로 만들라는 하늘의 지상 명령을 받았다"는 주장도 펼쳤다.

특히 한 탈퇴자의 증언에 의하면,

"TV화면서 대형 화재 뉴스가 나오자, 정명석이 TV를 손으로 만지며

'아, 이 보X 아까워서 어떡해' 라고 하더라, 내 귀를 의심했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는 JMS에게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해지고 잇으며,

"제작진이 촬영을 한 번 갔다 오면 정신적인 충격으로 일주일을 앓아 누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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