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프라우드먼 충격의 탈락.. 모니카 탈락 소감에 모두가 울었다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가 남긴 탈락 소감이 동료 댄서들을 울컥하게 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최종 결과가 발표되며 프라우드먼과 라치카가 탈락 후보에 올랐다.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제가 애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다. 다 괜찮은데 어리광만 부리지 말라고.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책임을 지고 그 무게를 견디는 게 어른이라고"라며 "어른이 됩시다. 우리"라고 리더답게 격려했다. 평소 팀을 이끄는 모니카의 마인드가 어떤지 알아볼 수 있는 발언이었다. 이어 공개된 최종 순위에서 프라우드먼은 최하위인 6위를 차지하며 탈락 크루로 선정됐다. 6위를 한 탈락 크루는 탈락 배틀도 없이 바로 집으로 직행하게 된다. 이에 모니카는 "정말 너무 죄송하다.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한테. 제가 정말 최선을 ..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