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하은별 (최예빈) 보이스피싱 피해.. 전 재산 날린 경험 고백했다
배우 최예빈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경험을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은별 역으로 맹활약 한 배우 최예빈이 출연해 보이스피싱을 당해 전 재산을 날린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예빈은 "데뷔 전 보이스피싱을 당한 적이 있다. 검찰이라고 국가 기관을 사칭하더라. 어떤 검사에게 전화가 왔는데 내 통장이 도용 당했다고 했다. 초록색 검색창에 쳐보니 그 사람이 (진짜 검사라고) 나왔다"라고 속을 수 밖에 없었던 사실에 대해 설명했다. 최예빈은 처음엔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지도 몰랐다며 "처음에는 '나도 이제 아는 검사님이 생겼다'고 생각해 좋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당시 데뷔도..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