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암투병 + 자살 소동 벌였던 최성봉, 과거 오디션 프로 영상 화제
가수 최성봉이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이것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심지어 이것은 기정 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성봉은 거짓 극단적 선택까지 벌였다. 최성봉에 대한 화제가 모이며 과거 '코리아 갓 탤런트' 출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성봉은 앳되어 보이는 얼굴로 출연해 시종일관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가족사항이 비어있다'라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3살때 고아원에 맡겨졌고, 5살때 구타를 당해 도망쳐 나와 혼자 살았다. 이후 껌과 음료 등을 팔며 혼자 생활했다. 현재는 막노동 (일용직)을 한다. 학교는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다" 등의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최성봉은 "하루살이처럼 살다가 처음으로 좋아한 것이 음악이다. 잘 부르진 못하지만 남들처럼 살고 싶어서 불러 본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