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지 말라했는데.." 커플 유튜버 단하나, 청소 업체 실수로 반려묘 사고사
커플 유튜버 단하나가 가슴아픈 반려묘 사고사를 고백해 충격을 주고있다.지난 21일 다나나(단하나) 유튜브 채널에는 '이젠 보내줘야 할 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단은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될 줄 몰랐는데 핀이(반려묘)가 떠났다.핀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그렇게 떠났다"며 반려묘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이어 그녀는 "공지를 쓸까 하다가 유튜브에서는 아직 핀이가 살아있고핀이의 죽음을 공식화하면 진짜 핀이가 사라질 것만 같아서 너무너무 두려웠다"며 울먹였다. 그는 사건이 일어난 경위에 대해서 8월 12일 퇴근 후 핀이가 보이지 않았으며,당일 청소를 맡겼던 업체에 연락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이후 CCTV 확인을 위해 향한 곳의 경비원으로부터 화단에 고양이가 죽어잇어묻어줬다는 사실을 접하게 ..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