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 지속 가능한가

2021. 8. 27. 09:3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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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류 문명- 지속 가능한가 1-1 우리의 생명을 유지해주는 태양자본, 자연자본 모든 생명, 경제는 태양(태양자본), 지구자원 그리고 생태적 서비스(자연자본)에서 오는 에너지에 의존한다. 태양자본:태양에서 오는 에너지를 말함. 햇빛(태양광방전, 태양열난방등으로이용) 외에도 충력, 수력, 파력, 생물량(또는생체량:직사광선이화학에너지로전환되어목재등생물에너지자원으로저장)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 등 간접적인 것을 포함한다. 자연자본:지구상의 공기, 물, 토양, 무기양분, 야생동물,삼림, 초원, 어장, 광물자원, 에너지자원과 같은 ‘자원’을 말하고 여기에서 유래하는 생물 다양성, 자연 정화기능, 폐기물처리, 오염방지, 기후조절, 양분재순환, 해충,질병의 방제와 같은 ‘생태계서비스’는 인간의 삶을 지탱해준다. 가격을 매길수 없는 자연, 생물적 수확을 제공하는 자연자본을 훼손시키지 않는다면 기두의 생명력, 경제를 무한히 유지,지속할수 있다. *생물적 수확:목재,수산자원,방목지 등을 재생가능하게 공급하는것과 식수용과 관개용 지하수 등이 그 사례이다. 1-2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란 자연자본을 훼손하거나 감소시키지 않은 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시간적으로 무한히 공급가능한 사회를 뜻하므로 지구상의 자연자본에 의하여 보충되는 자연자본의 지속가능한 수확 범위 내에서 온같 활동을 영위하는 사회라 할것이다. 지속가능성은 다음 3가지 기준을 충족할때 확보된다 할수 있다. 1.후생의 감소가 없는 지속가능성 2.자연자본이 감소되지 않은 지속 가능성 3.특정자원의 물리적 공급이 계속 이루어지는 지속가능성 지속가능한 발전은 1987년 보고서’our commom future’ 상 정의가 가장 폭 넓개 인용된다. 1-3자연자본의 훼손요인들 인류는 다음과 같이 복잡하게 얽힌 환경문제와 자원문제가 직면한다. 1.식량공급:과방목,농경지 소실과 훼손,습지 소실과 쉐손 , 어류 등 수산물 남획, 연안오염 , 토양침식, 토양염도 증가, 토양침수, 지하수 고갈, 물부족, 생물 다양성감소 , 영양결핌등 유발한다. 2.대기오염:지구온난화,소음 등 포함한다. 3.수질오염:퇴적물,부영양화, 독성물질, 살충제, 전염병균, 용존산소결핍, 유류유출, 열오염 등 4.폐기물발생 5.생물다양성감소:서식지의 파괴와 훼손, 멸종한다. 이들 문제를 다루는 첫 단추는 다음의 다섯가지 큰원인을 이해하고 확인 하는데 있다. 1.인구급증 2.지속공급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원을 과다소비하고 낭비한다. 3.빈곤:건강, 생산, 만족한 생활에의 접근을 방해하고 있다. 4.경제적 재화와 이익에 대한 시장가격에 환경비용 불포함: 이로 인하여 정책적 실패, 정치적 실패를 초래한다. 5.자연에 대한 옅은 지식으로단순화 하고 관리하는 태도. 부의 편중, 빈곤의 편중, 세계화가 어우러지면서 빈곤이 인류의 건강과 환경에 주요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은 세계인구의 80% 이상을 점하고 있으며, 시계인구의 증가 97%도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면,부와 수확은 15%만 점할 뿐이고, 세계인구의 19% 미만이 살고 있는 선진국들이 나머지 85% 이상을 과점한다. 세계의 기대수명은 1950년 이후 두배로 늘었지만, 개발 도상국의 경우 여전히 선진국 보다 11년 짧고, 세계의 유아사망률도 1955년 이래 절반으로 줄었지만, 개도국은 선진국보다 6배 높으며, 세계 빈곤층 인구수는 1990년 이래 6% 감소했지만 하루 3천원 으로 생존하는 세계 인구는 절반에 달할 정도로 상대적빈곤문제는 해결해야할 당면과제이다. 식량증산이 1978년 이래 인구 증가를 앞질러 왔지만, 앞으로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으로 증산이 제한될것으로 예상되며, 대기질, 수질 등 환경오염은 선진국에서는 1970년 이래 개선돼 오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은 너무나 심각한 수준이고 개선되기는 커녕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세계화되면서 상대적 빈곤문제에 눈을 뜨게된 개발도상국들이 경제개발을 통한 빈곤퇴치와 삶이 질의 선진국형 상향평준화를 1차목표로 경쟁적으로 질주. 환경보전을 병행할 여력, 혜안 의작 부족한 상태에서 개발 일변도로 질주한다. 지구촌의 자원문제가 환경문제가 개발도상국, 신흥공업국 중심으로 심화된다. (지구의허파라는아마존열대우림파괴,신흥공업국의 하나인 인도의 대기오염 등이 사례) ->세계인구 기준으로 적합한 공중 위생시설이 부족한 인구 24억명, 난방과 취사연료가 부족한 인구 20억명, 전기혜택을 못보는 인구16억명, 깨끗한 음용수서비스를 못보는 인구 11억명, 적절한 건강관리서비스를 못 받는 인구 11억명 건강을 지킬정도로 식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인구 11억명 ->세계의 빈곤층은 물과 땔감을 얻는데 진력해야하고, 농지를 만들기 위해 삼림, 토양, 초원, 야생동물을 단시일에 파괴하거나 훼손시키며, 심한 환경오염속에서 살고 있고, 지극히 낮은 임금을 받으면서도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는 직업에 종사해야하고, 영양실조와 그에따른 질병저항력저하, 건강하지 못한 식수와 난방, 취사방식 등으로 조기에 사망하면서도 노후 대책, 사회보장혜택을 기대할수 없는 생존투쟁을 벌이고 있고, 이는 곧 자연자본의 훼손으로 귀결될 우려가 높다. ->빈곤, 빈곤퇴치를 위한 개발, 삶의 질 향상, 편의도모, 절대적 행복이 아닌 상대적 행복 추구 등을 특질로 하는 현대의 인규 사회는 지구온난화, 생태계훼손내지파괴, 생물다양성감소, 대기오염, 수질오염, 자원고갈 등의 원인자이자 추동자로서 인류 문명의 지속을 스스로 중단시키게 될 잘못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경고가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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