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플라워마켓 시향 후기 / 여자 향수 추천

 

@dip._.soon

 

 

메종마르지엘라 플라워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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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노트: 짓이긴 잎 어코드, 프리지아
-미들노트: 인도 자스민 삼박, 이집트 자스민, 튜베로즈, 그라스로즈
-베이스노트: 복숭아, 시더우드, 오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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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는 직구 아니면 살수 없었던

브랜드 향수중 하나였지만, 

최근 우리나라에 레플리카 라인의 향수가 런칭되어 

타임스퀘어와 세포라에서 어렵지 않게 시향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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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향수는

어디서 맡아봤다?

하는 느낌이 들기 보다는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 드는 향수들이 많다.

 

그중 가장 대중적이고 여성스러운 향이 플라워 마켓 향수이다.

 

 

이 향수는 이름 그대로 꽃시장에 가득찬 꽃, 

그사이 짖이겨지거나 밟혀서 향이나는 줄기나, 

잎같은 그린노트가 잘 녹아 있어 달달 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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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향이 강하지 않아서 지속력이 별로 일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꽤 오래 은은하게 가서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굉장히 좋은 향수중 하나이다. 

 

 

패키지가 심플하고 예쁘지만, 

뚜껑이 없어서 변향이 될것같은 불안감을 감수하고도

너무 매력적인 향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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