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차기작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촬영 / '알고있지만' 종영

송강 공식 트위터 (이하)

얼마전에 배우 한소희와의 로맨스

'알고있지만' 을 종영한 송강!

정말 빠르게 차기작 촬영 소식을 전했습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

인증샷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송강은 기분좋게

선물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송강은 지금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을 촬영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처럼

더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인데요,

 

알고있지만 (이하)

 

송강은 총괄 2과 특보 담당 '이시우' 역할로,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을 연기할 예정이라 하네요!

 

 

그녀의사생활 (이하)

 

해당 드라마에 출연 소식을 전한

박민영은 기상청 총괄 2과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할을 맡았습니다.

 

송강은 박민영의 후배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마전 '알고있지만' 또한

화제 속에 막을 내렸는데요,

 

화제가 된 초반부와 달리

점점 떨어지는 시청률에 많은 우려를 받았지만,

원작과 차별성을 둔 엔딩으로

끝까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알고있지만' 은 화제 웹툰 원작으로

일부 '19금 편성'까지 될 정도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전개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상대 배우 한소희 배우와의 캐미가 돋보였는데요,

송강은 한소희와 하룻밤을 즐기지만

연인으로써의 확신은 주지 않는

'나쁜남자' 의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대놓고 미운 행동을 하는 '박재언' (송강)

이에 시청자들은 재언을 미워하면서도

송강의 비쥬얼을 보면 .....

미워할 수가 없다....

 

 

어느새 유나비 (한소희) 를 이해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의 세계'로 연기의 인지도를 높인

한소희 배우는 '알고있지만' 방영 중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외모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연기의 부족함이 덜 드러낸 것에 대한

감사함과 부담을 드러낸 것인데요,

 

'부부의 세계' 와는 확연히 다른

대학생의 모습을 잘 연기해준 것 같습니다.

 

 

송강의 라이벌로 떠오른

'감자청년' 채종협 배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마지막화를 앞둔 그날까지도 시청자들은

 

 

감자청년파  vs 송강파

로 나뉘어서 남자주인공 중

누구와 해피엔딩을 맞을 지에 주목했습니다.

 

 

 

 

'알고있지만' 은 많은 우려와 기대 속에

원작과 다른 결말로 해피엔딩을 표현했습니다.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종영한

송강 배우의 차기작!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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