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엠마 태도에 효진초이 눈물... 두번째 탈락 크루 공개

2021. 10. 6. 00:48이슈_연예·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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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우먼파이터 원트 댄서 엠마가

소속사 분쟁을 예고한 가운데

방송에서마저 태도논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메가크루미션을 두고 리더 효진초이가

각 장르별 댄서를 섭외하며

아이돌까지 동원해 미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엠마의 태도에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효진초이의 설명에 의하면 엠마는 자가격리를 진행했고,

격리가 끝나는대로 연습 스케줄을 잡으려 했으나

이미 개인 스케줄을 채워놓은 뒤라 연습에 잘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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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메가크루 연습실에서 자신의 개인 연습을 하고,

고민중인 모아나와 효진초이 옆에서

로잘린과 장난을 치는 등의 행동이 주목됐다.

효진초이는 두차례 엠마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며 부탁했고,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좀만 더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자신이 이 신생 크루의 리더지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고, 선생님도 아니기에 더 어려웠다고 밝히며

매일매일 그만두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효진초이는 마지막 남은 책임감으로 크루원을 이끌었으나,

결국 두번째 탈락 크루가 되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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